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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랑 놀이공원 놀러 가요

부모님과 서울대공원으로 김밥싸서 놀러갔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어린이날이 부모님 결혼기념일인데 어릴때 어린이날때 부모님 신혼여행지로 놀러가서 벚나무 밑에서 사진 찍은게 기억나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사진이라도 많이 남겨놓을걸. 그때는 왜 그렇게 사진 찍고 여행가는게 인색했던건지 머릿속 기억의 아버지는 자꾸 흐려지는데 남은 사진 한장 제대로 된게 없어 안타깝고 슬프네요

어릴 때 아빠가 목에 목마태워서 시장같이 다녔던 기억이나네요. 아빠도 그땐 어떻게 초인적인 힘이 있었는지 하나도 무겁지 않고 편하고 재밌었다고 해요. 사진도 있는데 정말 부자가 서로 행복해하는 모습이라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이쁜 숙소 잡아서 제주도에서 맛집여행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 추억이 제일 떠오르네요! 조만간에 다시 한번 모여야겠어요

부모님과 외가에 놀러가서 삼겹살먹고나서 시원한 수박을 먹었을 때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사정이 생겨서 외가에 못가지만 이 아름다운 추억은 제 원동력이기도 하지요

어릴적 엄마 아빠랑 놀이공원가고 캠핑했던 기억은 잊혀지질 않는 행복한 기억이네요 친구네가족들과 여름마다 바다 계곡으로 놀러간기억 좋은추억 아직도 기억이.생생해요

어릴적 아빠 손잡고 바다낚시를 많이 다녔어요! 전 옆에서 떡밥을 동그랗게 빚어서 아빠에게 주면 아빠는 그걸 낚시 찌에 잘 메달아서 고기를 낚으셨죠 고기가 올라올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아빠랑 동화책도 읽고 간식도 먹고 배 위에서 끓여먹는 라면이 어찌나 맛있던지 아직도 잊지못해요!

처음 자전거 탈떄 아버지가 자전거 잡아 주셨던 기억, 열심히 뒤에서 같이 와주시다가 어느순간 보니 아버지 없이도 나혼자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했던 추억들은 지금도 제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가족 여행이에요. 특히 여름마다 떠났던 바닷가 여행은 제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죠. 🌊☀️ 20여년전 여름, 우리 가족은 남해의 작은 해변 마을로 여행을 갔어요. 그 당시 저는 바다를 참 좋아해서 바닷가에만 가면 한없이 기뻤던 기억이 나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수영복을 입고는 빨리 나가자고 부모님을 재촉하곤 했죠. 해변에 도착하면 아빠는 곧바로 모래사장을 돌아다니며 저를 위해 모래성을 쌓아주셨어요. 작은 삽과 양동이를 들고 아빠와 함께 모래를 쌓아올리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아빠가 만들어준 모래성은 그때마다 제겐 최고의 성이었어요. 🏖️ 한번은 날씨가 갑자기 변해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보통 사람들은 비가 오면 해변에서 떠나기 마련이지만, 아빠는 오히려 저를 데리고 비를 맞으며 해변을 걷자고 하셨어요. 처음엔 조금 놀랐지만, 곧이어 빗속에서 걷는 그 경험이 너무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비에 젖은 모래사장을 걸으며 아빠와 함께 했던 대화들이 지금도 잊히지 않아요. 비 맞으면서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던 그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비 내리는 바닷가는 참 고요하고 아름다웠어요. 그날 이후로 비가 올 때면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곤 해요. ☔️ 엄마도 저와 함께 해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셨죠. 엄마는 늘 해변에 도착하기 전에 시장에서 신선한 과일과 간식을 사오셨어요. 해변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엄마는 얼음이 가득 든 아이스박스에서 시원한 수박을 꺼내셨고, 우리는 함께 둘러앉아 그 수박을 먹으며 여유를 즐겼어요. 수박을 한 입 베어물 때마다 달콤한 과즙이 입안 가득 퍼지던 그 맛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엄마가 챙겨주신 음료수와 과일들 덕분에 더운 여름날에도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 그 여행에서 우리 가족은 작은 어촌 마을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맛보았어요. 아빠는 해산물을 잘 드시지 않았지만, 저와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함께 드셔주셨죠. 그때의 식사 시간이 어찌나 즐거웠던지, 지금도 해산물을 먹을 때면 그날의 행복한 식탁이 떠오르곤 해요. 🍽️ 저녁이 되면 우리는 해변가에 둘러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빠는 제가 모르는 옛날 이야기들을 들려주셨고, 엄마는 그 이야기에 맞춰 웃음을 더해주셨죠. 그런 밤바다의 고요함 속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나눈 이야기들은 제 어린 시절의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성장하고, 부모님도 나이가 드셨지만, 그때의 추억들은 여전히 제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그 시절을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부모님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금 깨닫게 돼요. 😊 지금도 가끔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어른이 된 지금, 그때처럼 마음껏 부모님께 기대어 함께 웃고, 즐거워할 수 있는 시간을 다시 만들고 싶어요. 부모님이 주신 사랑과 추억을 이제는 제가 더 많이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그때의 추억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 했다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도 부모님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했던 추억들은 지금도 제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가족 여행이에요. 특히 여름마다 떠났던 바닷가 여행은 제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죠. 🌊☀️ 어느 여름, 우리 가족은 남해의 작은 해변 마을로 여행을 갔어요. 그 당시 저는 바다를 참 좋아해서 바닷가에만 가면 한없이 기뻤던 기억이 나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수영복을 입고는 빨리 나가자고 부모님을 재촉하곤 했죠. 해변에 도착하면 아빠는 곧바로 모래사장을 돌아다니며 저를 위해 모래성을 쌓아주셨어요. 작은 삽과 양동이를 들고 아빠와 함께 모래를 쌓아올리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아빠가 만들어준 모래성은 그때마다 제겐 최고의 성이었어요. 🏖️ 한번은 날씨가 갑자기 변해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보통 사람들은 비가 오면 해변에서 떠나기 마련이지만, 아빠는 오히려 저를 데리고 비를 맞으며 해변을 걷자고 하셨어요. 처음엔 조금 놀랐지만, 곧이어 빗속에서 걷는 그 경험이 너무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비에 젖은 모래사장을 걸으며 아빠와 함께 했던 대화들이 지금도 잊히지 않아요. 비 맞으면서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던 그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비 내리는 바닷가는 참 고요하고 아름다웠어요. 그날 이후로 비가 올 때면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곤 해요. ☔️ 엄마도 저와 함께 해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셨죠. 엄마는 늘 해변에 도착하기 전에 시장에서 신선한 과일과 간식을 사오셨어요. 해변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엄마는 얼음이 가득 든 아이스박스에서 시원한 수박을 꺼내셨고, 우리는 함께 둘러앉아 그 수박을 먹으며 여유를 즐겼어요. 수박을 한 입 베어물 때마다 달콤한 과즙이 입안 가득 퍼지던 그 맛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엄마가 챙겨주신 음료수와 과일들 덕분에 더운 여름날에도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 그 여행에서 우리 가족은 작은 어촌 마을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맛보았어요. 아빠는 해산물을 잘 드시지 않았지만, 저와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함께 드셔주셨죠. 그때의 식사 시간이 어찌나 즐거웠던지, 지금도 해산물을 먹을 때면 그날의 행복한 식탁이 떠오르곤 해요. 🍽️ 저녁이 되면 우리는 해변가에 둘러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빠는 제가 모르는 옛날 이야기들을 들려주셨고, 엄마는 그 이야기에 맞춰 웃음을 더해주셨죠. 그런 밤바다의 고요함 속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나눈 이야기들은 제 어린 시절의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성장하고, 부모님도 나이가 드셨지만, 그때의 추억들은 여전히 제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그 시절을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부모님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금 깨닫게 돼요. 😊 지금도 가끔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어른이 된 지금, 그때처럼 마음껏 부모님께 기대어 함께 웃고, 즐거워할 수 있는 시간을 다시 만들고 싶어요. 부모님이 주신 사랑과 추억을 이제는 제가 더 많이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그때의 추억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 했다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도 부모님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

부모님과 제주도 여행갔던게 기억이 남아요. 22살때 저는 첫제주도 여행이었고 부모님은 비행기타본 경험이 신혼여행 비행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셨거든요! 제가 성인이 되고 나서 저의 첫 비행기와 부모님의 두번째 비행기라 좀더 의미가 있었던 ㅎㅎ 해외를 여러번간 후에 제주도를 간거라 비행시간도 짧았고 경치가 우리나라가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예뻐서 부모님이랑 이곳저곳 다니면서 힐링 하고 다녔내요! 삼각대도 들고다니면서 여러장 사진 찍어서인화했는데 예쁘더라고요! 이젠 곧 30살이 다되가는데 어머니가 무릎이 안좋아서 여행은 꿈도 못꾸고있지만 쾌차 하셔서 또 제주도 혹은 부모님이 한번도 못가본 해외여행더 같이 가보고싶네여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보냈던 소중한 추억이 아직도 제 마음 속 깊이 남아 있어요. 😊 특히 주말마다 온 가족이 함께 떠났던 캠핑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마다 부모님은 항상 저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를 가르쳐 주셨어요. 캠프파이어를 둘러싸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던 그 순간들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었죠. 아버지는 직접 텐트를 치고, 제가 도와드리면 항상 "참 잘했다!"라고 칭찬해 주셨어요. 그때마다 제 마음은 뿌듯함으로 가득 차올랐죠. 어머니는 캠핑 음식 준비를 도맡아 하셨는데, 그때마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고소한 김치볶음밥은 정말 최고였어요. 아직도 그 맛이 그리워요. 🥰 가끔씩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면서 부모님과 함께 나눈 대화들이 떠오릅니다. 아버지께서는 별을 보며 "저 별들은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있단다"라고 말씀하셨고, 어머니는 "가족이 함께 있는 이 시간이야말로 진짜 행복이야"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 말들이 아직도 마음 깊이 새겨져 있어요. 이제는 성인이 되어 바쁘게 살아가지만, 가끔 힘들 때마다 그때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마음의 위안을 얻곤 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그 순간들이 저에게는 언제나 큰 힘이 되고, 앞으로도 그 기억들을 가슴 속에 간직하며 살아갈 것 같아요. 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

어린이날에 부모님과 함께 어린이대공원에 놀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미아보호소에서 부모님과 상봉했었지요.

가족들과 함께 주말마다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다들 분가해서 명절때나 부모님 생일때 말고는 모이기 힘든데 어릴쩍 가족여행이 그립네요

한땐 서먹한 부녀사이였지만, 어렸을때 아빠가 저를 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놀러 가셨더라구요! 그게 사진으로 다 남아 있어서 서먹한 부녀관계가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또 제가 사회생활하는 원동력도 되구요^^ 기억은 바래지만 사진이나 영상은 영원 하다는 것! 사랑하는 가족들끼리 무조건 기록을 많이 남기세요^^

놀이공원에서 부모님과 손 잡고 풍선 들고 다녔떤 근데 제가 손을 놓쳐서 미아가 되었다가 보호소에서 발견되어서 혼났었떤 기억이 나네요, 근데 진짜 그 떄 부모님의 표정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어린시절 부모님과 온가족이 함께 갔던 동물원이 기억나요~

가족들과 처음으로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찍던 어릴때 기억이 나네요! 사진속의 할아버지는 돌아가겼지만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었습니다.

저는 저희 아빠와 처음으로 놀이공원에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빠가 8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어린이날 기념해서 아주 큰 놀이공원에 가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었거든요!

놀이동산에 가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겨울 야경으로 빛이 번쩍거리는 걸 봤었죠. 그 기억이 아직 선명한 이유가,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남아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어린 시절이 그립네요😅

어릴 적 부모와 놀이공원에서 줄을 서면서 놀이를 즐겼던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릅니다. 어느 계절에 가도 행복한 놀이공원. 북적북적한 사람들과 바쁘게 움직이는 놀이기구를 보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요

집에서 김밥을 만들어서 공원가서 돗자리 깔아놓고 가족들이랑 피크닉 즐긴거 생각나요. 지금도 어렴풋이 생각나는 어릴적 기억 넘 소중해요

어릴 때 부모님이랑 캠핑 자주 갔었는데 소중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가족들과 함께 처음 동남아로 해외여행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어릴때라 비행기도 처음이고 외국도 처음이고 해서 너무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과의 추억은 제가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해마다 어린이날에 반드시 여행을 갔던 일이에요. 에버랜드도 가고 계곡도 가고 바다도 보러가고 아무리 사람이 많고 길이 밀리고 난리가 나도 어린이날은 반드시 가족 모두 어딘가로 놀러가는 날이었어요. 사회인이 되고나서 보니까 어린이날 가족 모두 외출한다는게 얼마나 체력적으로 힘든 일인지 ^^ 알겠더라구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름에 계곡으로 놀러 다니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추억이 떠오르네요. 생애 처음으로 타보는 비행기라 설렘도 가득했고 푸른 제주 바닷가를 보며 흑돼지 삼겹살을 맛있게 먹으며 시간을 보냈던게 기억이 나네요 !!~~🩵

제 인생에서 처음 바다를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때 부모님과 함께 해변에서 형과 제가 함께 모래사장에 '엄마 아빠 사랑해'라고 썼던 기억이 납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두고 당시 디카로 다함께 찍었던 사진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족사진이에요.

가족들과 강원도 정선으로 여름휴가 여행을 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웃던 생각이 납니다 😊❤

같이 제주도로 놀러갔던 기억이요~~🌼🍊 저희 가족 유일한 가족여행이자 기억나는 추억이 이거네요 ㅎㅎ 제가 데려가는 맛집마다 엄마가 별로라고 하셔서 진땀이 삐질 삐질 났지만😅 그래도 돌이켜보면 그것마저 추억이더라구요 엄마에게도 저에게도 가장 행복했던 기억 중 하나에요 거기서 동영상도 잔뜩 남겨서 가끔씩 폰 갤러리에서 꺼내볼 때마다 생생하게 그 때 기억이 나요 10년은 됐는데도요 ㅎㅎ 찍어두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제트플립 광고 보니까 저 폰으로도 찍어두고 싶네요 너무 예쁘게 잘 나오는데요~ 그리고 삼성 울트라 화질은 알아준다지만 제트플립도 만만치 않네요 괜히 이번 올림픽 협찬 들어간게 아닌~~ 이번 올림픽 덕분에 제트플립은 물론이고 삼성 입덕한 사람들 많을거 같아요 ㅎㅎ

필름 카메라로 우리형제남매들 어릴적얼굴들 사진으로 남겨주신부모님 그 남겨주신 추억으로 우리 형제들은 다 자라 삼성 핸드폰 카메라 스마트폰으로 찍고 Z플립6 으로 더 많이 선명하게 부모님과의 추억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이렇게 쉽고 선명하게 추억으로 남길수있는 시대에 살고있음에 감사합니다

어린이공원에 가서 남동생을 잃어버려서 혼비백산 찾으러 디니다가 아버지가 결국 찾아오신 아찔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남동생이 어느덧 오십이 넘었네요 😊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공원에서 산책하며 웃고 이야기하던 추억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품에 안겨 잠들던 추억, 함께 영화를 보며 팝콘을 먹던 추억, 그리고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난 추억도 있습니다. 추억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살아 숨쉬며, 나를 웃게 하고 힘을 주는 힘이 되어줍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추억들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먹던 아구찜이 가장 생각나네요. 아구찜을 먹는 겸 가족들과 많은 곳을 놀러가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는데 그 때가 너무 좋았어요.

초등학교때 운동회에 같이 오신 부모님과 집에서 싸온 김밥으로 점심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의 좋은 추억이 있는 시간으로 시간여행하고 싶네요!

초등학교때 부모님과 동생들과 함께 계곡에 놀러가서 사진을 찍던 추억이 선합니다❤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 피크닉갔던 기억이 가장 떠올라요. 두 분 모두 맞벌이 직장인이셔서 늘 바삤던 탓에 주말에도 함께 할 시간이 없었는데, 부모님이 저를 위해서 하루 휴가 내시고 아침부터 김밥과 각종 음식을 준비해서 가까운 공원으로 피크닉간게 30이 넘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나요. 함께 자전거도 타고 비눗방울도 불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맛있는 김밥도 먹고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네요.

부모님과 함께했던 첫 해수욕장 추억!

어렸을때 아빠 직장때문에 사우디 아라비아에 갔었어요. 거기선 정말 모든 일을 가족중심으로 했어요. 항상 붙어있었고 시장 갈때도 머니깐 가족이모두 같이 다녀야했고, 회사 행사등도 가족단위로 놀러가고. 어렸을때라 더운줄 모르고 지냈던것 같아요.

예전에 삼성 vhs로 같이 부모님과 비디오보던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각각 유튜브와 ott를 삼성티비로 보고있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어렸을때 저희집이 잘 사는 형편이 아니었는데 노래를 좋아해서 항상 2만원짜리 mp3사서 듣고 다녔거든요 그렇게 몇년을 지냈는데 부모님께서 yepp 하늘색 mp3를 사주셨어요 그때 그게 6만원이었나 7만원이었는데 엄청 소중히 썼던 기억이있어요 비록 충전 단자가 몇년 뒤에는 고장나서 못쓰게 되었지만 그래도 mp3를 10년 넘게 보관하고 다녔어요😊

결혼식장에서 저보다 더 울먹거리시던 부모님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그 젊으셨던 모습이 지금은 많이 연로하셨지만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속에 오래오래 간직되어진 부모님과의 소중한 기억들. 잘 저장하고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처음 바다를 보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바닷가에서 작은 모래성을 쌓고,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성이 무너지는 걸 보면서 부모님과 함께 크게 웃었어요! 아버지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모래 위에 이름을 쓰셨고, 어머니는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셨죠 ㅎㅎ 그날의 따뜻한 햇살과 웃음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닷 👏🏻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어린이대공원을 간 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잔디밭에서 돗자리 펴고 엄마가 싸온 김밥도 먹고 아빠랑 함께 자전거도 탄 기억이 있어요

부모님과의 추억 가족끼리 소풍간 추억이 떠오르네요~ 넘넘 좋은 시간이었고 사진도 아버지께서 찍어주셔서 좋았어요~ 특히나 광주 패밀리랜드는 저 어릴 당시에 생긴거라서요~ 어린이대공원은 학교 소풍으로 맨날 가는 곳이지만 패밀리랜드는 멀어서 차로 이동하는 거리가 꽤 되어서 포기했는데 부모님이 데리고 동물원 돌고 유원지 안에 들어가서 놀이기구를 탔을때 넘 행복했어요. 그래서 지금도..어른이 된 지금도 전 놀이공원이 좋아요. 몇번 가보지 못해서 그런가...자꾸 가고 싶은데 문제는 무서운거는 못탄다는거(*바이킹 외;) 하지만 그래도 그 봄날 부모님이 같이 했던 그 순간들 너무 그립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안 계신 지금. 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이 몇 안 되어서 슬프고 돌아가실때 사진을 다 없애고 가셔서(암 걸리신걸 아시고 계셨기에 정리를 해버리셨더라구요 ㅜ.ㅜ) 추억이 더욱 애달프네요.

어릴적 부모님 계모임 관광버스타고 같이가서 사진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옛추억이 그리워집니다. 현재는 수척하고 연로하신 모습으로 바뀌셨는데 어린시절 추억의 사진을 많이 찍어둘걸 후회가 됩니다

아버지 제사날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나눈 것이었어요. 슬프기도 하면서... 행복하기도 한 그 기분 아세요? 제가 2000년 대학생이 되었을 때, 술 먹고 들어오시면서 아버지께서 제게 내밀었던 폰이 저의 첫 핸드폰이었어요. 그것은 아버지께서 저 어릴 적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신 동화책 이외 처음 받아보는 선물이었죠. 그래서 019번호를 8년간 유지했었어요. 첫 번째 핸드폰의 번호를 유지한 거는 저와 연락하고 싶은 누군가를 기다린 것이기도 해요. 2G에서 3G로 바꾸어야 했을 때, 010 번호로 바꾸어야 해서 오래 전부터 함께 했던 019와 헤어질 때...... 그 번호를 부여해준 아버지와의 추억도 떠올랐지요. 처음 개통 시 아버지께서 해주신 거라, 제 명의로 핸드폰을 바꾸어서 집에 부담을 덜어드리려고 고향에 내려가서 아버지와 함께 집 앞 대리점을 간 것이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본 때였답니다. 019 번호와 헤어질 때, 그것이 아버지와의 헤어짐이었어요. 괜찮다고 하실 때 용돈 좀 더 쥐어드릴걸…... 매일 전화했지만 돌아가시던 그 해 어버이날 전화했을 때. 아버지가 전화를 힘없이 받았을 때, 고향으로 내려갈 걸...... 물어볼걸 그랬다고...... 사랑한다는 말을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요? 핸드폰으로 안부전화 드리면서 무뚝뚝하게만 굴었던 제가 후회되어 많이 울었던 추억도 같이 떠오릅니다. 조금 더 사랑한다고 말할걸…… 아버지 일하시면서 힘드셨던 것, 저도 성인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네요. 제가 나이 들어서 일하니까 아버지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가능하면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어머니껜 매일 안부전화를 드려요. 핸드폰으로 영상통화가 가능해진 시대. 아버지께서 살아계실 때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후회한들 소용이 없지요. 그래서 지금 가능하면 더욱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걸 최대한 하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아버지, 다음 생에 다시 만난다면, 아팠던 추억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길 바래어 보아요. 이렇게 철이 들어 추억나누기한 것, 그것도 또한 행복이라고 여겨요. 아직 우린 살아 있으니까요

그 옛날 그 어릴적 들판에 나가 아빠랑 메뚜기 잡던 날이 생각이 나에요 어릴적 좋은 추억은 평생 기억에 남나 봅니다